[스포라이브] 멘디, 맨시티 메디컬 위해 LA 출발 (英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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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슈(7/24)

멘디, 맨시티 메디컬 위해 LA 출발 (英 BBC)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_^

그럼 오늘의 스포츠이슈 시작합니다!

1. 레알, 이적료 수입 1670억 원…

음바페 영입에 쓴다

레알 마드리드가 선수 영입 대신 이적으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수입을 올렸다

최근 공 들이고 있는 신성 

킬리안 음바페(18, AS모나코)에게 쓸려고 한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지난 23일 보도에서

“레알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팔아

총 1억 2,800만 유로(약 1,670억 원) 수입을 올렸다.

만약 바이에른 뮌헨이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완전히 영입하면 1억 6,320만 유로(약 2,128억 원)까지

벌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2. 멘디, 맨시티 메디컬 위해 LA 출발

벤자민 멘디의 맨체스터 시티 합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LA로 출발했다.

영국 언론 ‘BBC’ 기자 사이먼 스톤은 24일

“멘디가 맨시티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미국 LA로 향했다”라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도 멘디의 메디컬 테스트를 알리며

신빙성을 더했다. 

3. 서명만 남았다는데…

피케는 "네이마르 남는다"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24일 보도를 통해

네이마르의 PSG 이적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네이마르의 변호사가 새 계약을 준비 중이며

이는 PSG 이적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서 말하기 좋아하는 피케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그는 남는다"는 글과 함께

네이마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를 보도하며

"네이마르의 이적 소동이 이제 끝났다"고 말했다.

4. 키엘리니

"디발라, 잘하지만 네이마르급 아냐"

키엘리니는 23일 이탈리아 TV 

'프리미엄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더불어 발롱도르를 탈 수 있는 정도의 선수다"고

극찬했다.

이어 바르셀로나의 타깃으로 떠오른 팀 동료

디발라에게도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키엘리니는 "디발라는 사실

네이마르 정도의 가치는 없다.

이것이 실례라는 걸 알고 난 그를 존경하지만

나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고 소신을 밝힌 뒤

“네이마르 같은 선수를 영입할 기회가 있다면

투자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라고 견해를 드러냈다.

5. 엠레 찬 잔류 여부에 클롭은 고개 ‘끄덕’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적설이 제기된 엠레 찬에 대해

100% 함께할 것이라며 잔류를 확신했다.

클롭 감독은 23일 지역지 ‘리버풀에코’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찬은 매우 중요한 선수다.

우리는 그와 비슷한 플레이어를 팔거나

잃고 싶지 않다”며 판매 의사가 없다는 뜻을 전달했다.

6. '메시-네이마르와 경쟁'

호날두가 여전히 최고인 이유

호날두의 시대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30대에 접어들며 조금 힘이 빠질 법도 하지만

여전히 생애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시즌 호날두는 슈퍼스타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우승이 걸린 중요한 시기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서 맹활약했다.

호날두는 "세계 최고인 선수들과 경쟁하는 것이

최고가 되려는 욕구와 소망을 안겨준다"면서

"매년 그들보다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이

경쟁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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