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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리액션] '입대 앞둔' 전세진, "수원 팬들에게 우승 선물하고 싶다" [인터풋볼] 이번 시즌이 끝난 후 군 입대를 결정한 수원 삼성의 '신성' 전세진이 FA컵 결승이라는 중요한 경기를 압두고 수원 팬들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하며 반드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고 했다. 수원 삼성은 6일 오후 7시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9 KEB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대전 코레일FC(내셔널리그)과 맞대결을 펼친다. 수원은 FA컵 결승전의 단골손님이다. 이번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총 8회로 FA컵 결승전 최다 진출 팀으로 올라섰고, 총 4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포항 스틸러스와 함께 공동 최다 우승 팀으로 남아있다. 만약 이번에 우승을 하게 된다면 단독으로 최다 우승팀이 되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수원이 앞선다. 그러나 전세진의 생각은 달랐다. 지난.. 더보기
[스포라이브] 맨유, 즐라탄과 단기 계약 가능성...관건은 회복 - 스포츠 이슈(6/12) 스포츠 이슈(6/12)맨유, 즐라탄과 단기 계약 가능성...관건은 회복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일주일이 시작되는 월요일이네요!!이번주도 다들 힘내시길 바랄게요~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맨유, 즐라탄과 단기 계약 가능성...관건은 회복영국 일간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2일(한국시간)“자사 소식통에 따르면 즐라탄의 회복이 성공적이고여전히 전력에 보탬이 된다면, 맨유 짧은 단기 계약을 제안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맨유가 즐라탄과의 작별을 공식 발표하지 않은 이유다.EPL 사무국의 자유 계약 명단 발표에도,맨유는 즐라탄과의 결별을공식 채널을 통해 알리지 않았다.맨체스터 시티와 첼시는파블로 사발레타, 바카리 사냐, 존 테리 등계약 만료 선수와의 작별을 따로 발표한 바 있다.현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