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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스포터 프리뷰] 유로2020 웨일스 vs 스위스 '최고의 왼발'이 맞붙는다. 지난 유로 2016에서 웨일스의 '4강 신화'를 이끈 베일과 '다크호스' 스위스의 키플레이어 샤키리 중, 누가 유로 2020 대회 첫 승을 맛보게 될까? 웨일스와 스위스는 12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아제르바이잔에 위치한 바쿠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유로 2020 예선에서 웨일스는 E조 2위를 기록했고 스위스는 D조 1위에 오르며 유로 본선에 진출했다. 웨일스 대표팀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대회 개막을 앞두고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유로 조별리그를 앞두고 치른 두번의 평가전에서 1승도 거두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 1차 평가전에서 프랑스에 0-3 패배를 당한 웨일스는, 알바니아(피파 랭킹..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혼돈의 D조, 가장 중요한 때 만난 덴마크와 스위스 [스포터 프리뷰] 혼돈의 D조, 가장 중요한 때 만난 덴마크와 스위스 스포터 김명권 "덴마크 승" 예상 [인터풋볼] 단 승점 1점차다. D조의 2위인 덴마크와 3위 스위스가 만난다. 두 팀은 이번 승리를 통해 2020유로 본선행에 한발 더 다가가려 한다. 덴마크와 스위스는 13일 오전 1시(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유로 2020 조별예선 D조 조별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다가오는 맞대결이 굉장히 중요하다. 유로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마지노선은 2위로, 현재 2,3위를 다투고 있는 두 팀의 경기는 앞으로의 향방에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 승점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다. 아게 하레이데 감독이 이끄는 덴마크 축구 대표팀은 현재 5경기에서 2승 3무로 조 .. 더보기
英 FA, '아찔한 충돌' 즐라탄-밍스 기소... 징계 불가피 - 스포츠 이슈 (3/7) 스포츠 이슈 (3/7) - 英 FA, '아찔한 충돌' 즐라탄-밍스 기소... 징계 불가피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왜 바람이 어제보다 세진것 같은 느낌일까요......ㅠㅠ오늘도 따듯하게 입고 다니시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윤덕여호, 뉴질랜드 2-0 꺾고 조 1위.. 스위스와 결승전여자대표팀은 7일 오전 1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키프로스 안토니스 파파도플로스 경기장서 열린2017 키프로스컵 B조 조별리그 3차전서 뉴질랜드에 2-0 승리를 했다.강유미와 지소연이 연이어 골을 터뜨렸다.이로써 조 1위를 차지해 결승전으로 향했다.우승을 놓고는 스위스와 승부를 벌인다.스위스는 강호 북한과 이탈리아를 모두 잡고 2승 1무로 조 1위를 차지했다.북한은 2위로 결승행이 좌절.. 더보기
오늘의 스포츠 이슈 (9/7수)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 이슈 (9/7수) - 스포라이브 데일리 일교차가 꽤나 큰 날이 계속되네요. 몸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오늘은 어떤 스포츠 이슈가 있었는지 스포라이브 데일리로 한 눈에 살펴보시죠. 1. 대한민국 졸전 끝 시리아와 0:0 무승부 경기 전 자신감과 기대는 온데간데 없는 최악의 졸전무딘 전술, 불량한 잔디 상태, 선수들의 체력 저하가 겹친 모습이었다.제대로 된 공격은 전무했을 뿐더러 오히려 실점 직전의 위기까지 찾아왔던 경기 내용이었다.10월 A매치를 위해 정비와 반성이 필요해 보인다. 2. 일방적 공세를 펼친 일본, 태국에 2:0 승리 지난 UAE와의 경기에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던 일본.그 후 절치부심하며 태국과의 2차전을 준비했다.경기는 일본의 일방적인 공세가 계속되었고,결국 전반전 하라구치.. 더보기
그라니트 샤카 선수 분석 그라니트 샤카 선수 분석 아스날로 이적한 스위스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그라니트 샤카!그는 과연 어떤 선수인지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 샤카는 92년생의 어린 나이로 스위스 국적입니다. 지역 하부리그 클럽에 입단하며 축구 커리어를 시작한 샤카형제는 형, 동생이 함께 뛰며 주목받았습니다. 스위스 최고 명문 FC바젤에 함께 입단하게 된 샤카 형제.2009년 17세 이하 월드컵에 참가해 강팀들을 모조리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맹활약을 펼칩니다. 마침내 프로로 올라온 샤카.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맹활약했습니다.데뷔 시즌이었지만 성숙한 플레이로 주목받았죠.그는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9세의 나이로 1군 붙박이가 된 샤카연일 맹활약하며 스위스 최고 유망주로 평가 받았습니다.그의 맹활약으로 팀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