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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스포터 프리뷰] '강등권 탈출' 인천vs'상위 스플릿 안착' 대구 [스포터 프리뷰] '강등권 탈출' 인천vs'상위 스플릿 안착' 대구 스포터 1기 김명권 "무승부 예상" [인터풋볼] '같은' 시민구단이지만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12위' 인천과 '5위' 대구가 격돌한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구FC는 22일 오후 5시 인천에 위치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0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인천은 승점 20점으로 12위를, 대구은 승점 42점으로 5위에 위치해있다. 상반된 분위기의 두 팀이다.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지난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인천은 서울을 상대로 선제득점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타는 듯 했으나 후반에만 내리 3실점을 허용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반면 안드레 감독이 이끄는 대구는 지난 포항전 0-0 무승부..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외인 공격수 빅뱅!' 세징야vs완델손, 맞대결 승자는? [인터풋볼] 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두 외국인 선수가 만났다. 대구의 '에이스' 세징야와 포항의 '선봉장' 완델손이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대구FC와 포항 스틸러스가 14일 오후 7시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9라운드를 치른다. 올 시즌 10승 11무 7패를 기록 중인 대구는 현재 5위(승점 41)에 올라있다. 포항은 대구에 승점 6점 뒤진 8위(승점 35)를 기록 중이다. 대구는 강원(승점 42)과 치열한 4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시즌 초반 3위까지 올라섰던 대구는 주축선수들의 부상 등으로 부침을 겪으며 5위로 내려앉았다. 하지만 최근 4경기에서 무패 행진(2승 2무)를 달리고 있다. 특히 27라운드에서 경쟁자 강원을 3-1로 제압했다. FA컵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