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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

[스포터 프리뷰] "유상철 감독을 위해..." 한 번 더 '잔류왕' 외치는 인천 스포터 1기 김명권 "인천 승리 예상" [인터풋볼] 단 한 차례도 강등 경험이 없는 '잔류왕' 인천이 이미 잔류가 확정된 상주를 상대로 홈경기 승리에 도전한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상주 상무는 24일 오후 2시 인천에 위치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7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인천은 승점 30점으로 10위를, 상주는 승점 52점으로 7위에 위치해있다. 지난 경기 인천은 최악의 결과였다.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들어 마그노와 이창민에게 연속적으로 골을 허용하며 0-2로 패배했다. 기대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얻은 인천이었다. 반면 상주는 잔류가 확정됐음에도 방심은 없었다. 김태완 감독이 이끄는 상주는 지난 경남FC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 더보기
[FA컵 리액션] '입대 앞둔' 전세진, "수원 팬들에게 우승 선물하고 싶다" [인터풋볼] 이번 시즌이 끝난 후 군 입대를 결정한 수원 삼성의 '신성' 전세진이 FA컵 결승이라는 중요한 경기를 압두고 수원 팬들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하며 반드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고 했다. 수원 삼성은 6일 오후 7시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9 KEB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대전 코레일FC(내셔널리그)과 맞대결을 펼친다. 수원은 FA컵 결승전의 단골손님이다. 이번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총 8회로 FA컵 결승전 최다 진출 팀으로 올라섰고, 총 4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포항 스틸러스와 함께 공동 최다 우승 팀으로 남아있다. 만약 이번에 우승을 하게 된다면 단독으로 최다 우승팀이 되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수원이 앞선다. 그러나 전세진의 생각은 달랐다. 지난..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17G 무패' 전북, '주축 전역' 상주 잡고 선두 수성 노린다! [인터풋볼] 17경기 째 무패를 기록 중인 전북이 선두수성을 노린다. 상대는 병장들의 전역으로 새로운 전력을 선보여야하는 상주다. 전북현대와 상주상무가 1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9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전북(승점 60점)은 1위, 상주(승점 39점)는 6위에 랭크되어 있다. 전북은 17경기 째 무패를 기록하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위협적인 스리톱으로 무서운 공격력을 자랑하던 전북은 지난 서울 전에선 '깜짝 스리백'을 앞세워 공수 모두 탄탄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전북은 서울에게 2-0 완승을 거두며 자신들이 선두인 이유를 증명했다. 상주는 주춤하고 있다. 3연승을 기록하다 울산을 만나서 5-1로 완패한 뒤, 지난 라운드에선 대구를 만나 무승부를 거뒀다. 7위..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완전체 대세가' 앞세운 대구, 상주 꺾고 4위 지킨다 [인터풋볼] 지난 17라운드 서울전부터 에드가가 없던 대구는 1승 2무 5패로 주춤하더니 에드가가 복귀하자마자 2승 1무를 기록하며 4위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대구는 내친김에 3위까지 바라보며 김대원·세징야·에드가 '대세가'를 앞세워 상주를 발판 삼으려 한다. 상주 상무와 대구FC는 1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8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는 상주는 승점 38점으로 7위, 대구는 승점 40점으로 4위에 랭크되어 있다. 두 팀의 격차는 단 '2점'으로 이번 경기에서 상주는 대구를 잡고 순위 역전을, 대구는 상주를 잡고 순위 방어를 목표하고 있다. 상주는 직전 경기에서 울산에게 1-5 대패를 기록했다. 울산전 직전 3연승을 달리며 좋은 추세를 ..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선두' 뺏긴 울산, '상승세' 상주 잡고 선두탈환 노린다 [인터풋볼] 울산이 선두를 뺏겼다. 지금부터의 패배는 돌이키기 힘들다. 우승을 바라보는 울산은 선두탈환을 위한 여정의 첫 상대로 최근 3연승을 달성한 상주를 맞는다. 울산현대와 상주상무가 24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7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울산은 승점 55점으로 2위, 상주는 승점 38점으로 5위에 랭크되어 있다. 울산은 지난 라운드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1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다 전북을 만나 0-3의 스코어로 완패했기 때문이다. 바짝 1위를 쫓던 전북이 상대였던 탓에 울산은 승리와 함께 선두자리도 내주어야 했다. 반면 상주는 지난 라운드 포항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3연승을 달성하면서 5위를 지켜냈다. 목표로 했던 상위 스플릿에 진입한 상주는 상승세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