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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부

[스포터 프리뷰] '네가 가라 PO' 경남과 인천의 생존을 건 단두대 매치 스포터 1기 김명권 "인천승 예상" [인터풋볼] 리그 최종전까지 생존을 향한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K리그1 잔류를 놓고 경남과 인천이 맞붙는다. 격전지는 창원축구센터다. 경남FC와 인천유나이티드는 30일 오후 3시 경남에 위치한 창원축구센터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8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경남은 승점 32점으로 11위를, 인천은 승점 33점으로 10위에 위치해있다. 경남은 지난 라운드 승리를 통해 생존의 불씨를 살렸다. 김종부 감독이 이끄는 경남은 지난 성남과의 37라운드에서 김효기의 선제골과 제리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보탠 경남은 여전히 인천은 1점차로 추격하며 마지막 라운드까지 자력 잔류의 가능성을 만들었다. 지난 경기 인천은 뜻 깊은 승리를 가져갔다...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강등권 탈출' 경남vs'상위 스플릿 도전' 포항 [스포터 프리뷰] '강등권 탈출' 경남vs'상위 스플릿 도전' 포항 스포터 1기 김명권 "포항 승리 예상" [인터풋볼] 여전히 K리그1 생존을 위해 갈 길 바쁜 경남과 상위스플릿 굳히기에 나서려는 포항이 만난다. 경남FC와 포항스틸러스는 29일 오후 4시 창원에 위치한 창원축구센터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2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경남은 승점 24점으로 10위에, 포항은 승점 42점으로 6위에 위치해있다. 최근 경남은 후반 집중력이 인상적이다. 김종부 감독이 이끄는 경남은 지난 서울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남은 지난 서울전 포함 최근 2경기에서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끈질긴 모습을 보였고, 그 결과 귀중한 승점을 얻으며 강등권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한편 포항은 기.. 더보기